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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짜장면 한번 시켜먹어봤습니다.

오늘은 월차내고 쉬는날이라 늦잠을 자고 일어났네요

진짜 평일에 오랜만에 쉬니 너무 좋아요

10시쯤 일어나서 티비를 보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밥을 먹으려고 하니

매일 회사에서 사먹다보니 딱히 집에 먹을게 없더라구요

뭘 해먹기도 귀찮고 그냥 오늘은 푹쉬고 싶은 마음에

뭐하나 시켜먹어야겠다 생각하고 배달어플을 보다가

역시 가장 만만한게 짜장면 이더라구요

그래서 간만에 짜장면 한번 시켜먹어봤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면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아니면 집에서 쉬면서 먹어서 그런가

암튼 배불리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쉬는날이지만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네요

하긴 짜장면 시켜먹고 배도 불러서

어디 나가기도 귀찮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밖에 나갈 엄두도 안나네요

내일은 또 출근해야하니까.. 그냥 푹쉬다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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